재단

2013년 11월 4일

지난주 콜럼버스 지역에서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수백 명의 리더들이 콜럼버스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국립중견기업센터의 연례 서밋에 함께했습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제프 이멜트 GE 최고경영자 등 저명한 연사들이 리더십과 우리 경제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주 후반에는 전 세계 수백 개의 기업이 워싱턴 DC에 모여 기존 사업체를 설립하고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제1회 연례 SelectUSA 투자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존 케리 국무장관이 참석하여 미국 투자의 큰 장점에 대해 연설함으로써 이 모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두 회의에서 다른 어떤 주제보다 두 가지 주제가 가장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첫째, 경제와 글로벌 사회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지속적인 인력 양성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크고 작은 기업들이 혁신하고 성장하며 경쟁하기 위해서는 경제를 발전시킬 아이디어와 제품을 창출할 인재 풀을 확보해야 합니다. 교육은 처음부터 미국의 핵심 가치였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탄탄한 교육은 관련성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기술을 업데이트하는 데 필요한 2단계인 지속적인 인력 양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합니다.

둘째, 리더십이 중요합니다. 지난 5년간 전체 일자리의 3분의 1, 신규 일자리의 70%를 차지한 중간 시장 기업의 경우, 리더는 생존과 발전을 위해 여러 경쟁 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업의 리더는 회사가 실천하기를 바라는 회복탄력성과 민첩성의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글로벌 성장을 위해 리더십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역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국제 표준을 개발하며, 상품과 사람이 전 세계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평화로운 경로를 제공하는 데는 국가적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케니맥도날드

하나의 콜럼버스 업데이트

  • 매우 성공적인 전국 미들 마켓 연례 서밋을 개최한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피셔 경영대학에 축하를 보냅니다.
  • 지난주에는 SelectUSA 서밋에서 여러 기업을 만난 것 외에도 캐나다 제조업체 및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미팅을 포함한 비즈니스 개발 임무를 위해 토론토 지역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 이번 주에 저희 팀은 독일과 영국에서 성장하는 기업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더블린에서 열리는 바이오오하이오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콜럼버스 지역을 평가하는 기업들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 12월 6일 원 콜럼버스, MORPC, MODE와 함께 제2회 연례 경제 개발 411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역 사회와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경제 개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ED411에서는 두 명의 저명한 연사와 교육 분과 세션도 마련됩니다. 정원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참석자는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일찍 등록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