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IDC 디지털 유니버스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수집되는 정보는 2년마다 두 배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디맨드, 정보 기술, 지식 경제는 바로 이곳 콜럼버스 지역에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지난주 화학 초록 서비스(CAS) 를 방문하면서 이를 확인하고 콜럼버스 지역이 정보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든 화학자라면 분자 데이터 및 이와 관련된 특허와 관련된 정보를 검색해야 할 때 CAS와 그들이 제공하는 검색 제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불과 몇 분 거리에 있는)에서 공급하는 AEP의 전기와 두뇌에 힘입어 CAS는 글로벌 데이터 관리 및 연구를 위한 디지털 거인이자 핵심 요소로 변모했습니다.
어느 방향으로든 10분만 이동하면 세계 최대 민간 연구 기관인 바텔, 미국에서 가장 종합적인 대학인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세계적인 도서관 시스템인 온라인 컴퓨터 도서관 센터( OCLC)를 만날 수 있습니다. Manta와 Information Control Corporation과 같은 콜럼버스 기업들은 이러한 데이터를 다른 기업들을 위해 의미 있는 방식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데이턴의 Teradata와 Lexis Nexis도 정보 관리 및 저장을 지원하기 위해 비슷하게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지역의 50개 이상의 대학 캠퍼스 졸업생으로 구성된 방대한 동문 네트워크를 더하면 우리 지역이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과학 및 기술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 콜럼버스 업데이트
원 콜럼버스 이사회는 지난 주에 회의를 열어 우리 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전략과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에너지, 농업, 제조업 부문의 성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우리 팀과 지역 경제 개발 파트너들은 오하이오의 도시들을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입지로 선정한 KPMG의 최근 경쟁적 대안 연구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어 기뻤습니다. 이번 주에도 텍사스, 뉴욕, 보스턴을 방문하여 우리 지역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및 입지 전문가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케니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