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큰 일이라도?

2014년 9월 22일

10년 후, 우리는 알리바바의 기업 공개를 비즈니스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되돌아볼 수 있을까요? 글로벌 무역, 쇼핑 습관, 기술 세계의 힘의 균형을 바꾼 순간으로 기록될까요? 미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리바바 웹사이트를 방문하지도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상하기 어렵지만,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중국에 본사를 둔 알리바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외국 기업은 항상 미국 시장에 진출하지만 거의 독점적으로 선진국 기업들만 진출해 왔습니다. 중국에게 알리바바의 IPO는 국가적으로 자랑스러운 순간입니다. 중국은 거대한 경제 대국이며 지난 25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개발도상국이며 서방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수수께끼 같은 존재입니다. 알리바바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일한 중국 기업은 아니지만, 지난주 대규모 기업 공개를 통해 장기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중국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기술 기업들이 성장하기를 원하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이 순간을 계기로 미국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이민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거나 소비자 구매 습관을 바꿀까요? 미국은 오랫동안 제품과 기술, 음악, 쇼핑 콘셉트를 전 세계에 수출해 왔습니다. 중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 비즈니스 모델을 가져올 때 그 반대도 마찬가지일까요? 이것이 우리를 두렵게 할까요, 아니면 더 나아지게 할까요?

-케니맥도날드

하나의 콜럼버스 업데이트

  • 이번 주 원 콜럼버스 팀은 글로벌 도시 교류의 일환으로 브루킹스 연구소와 외국인 직접 투자에 관한 회의를 위해 워싱턴 D.C.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카고에서 기업 및 컨설턴트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 다음 주에는 MFG DAY와 오하이오 제조업의 달을 기념하여 원 콜럼버스 투자자 업데이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지난주, 콜럼버스 상공회의소는 2015년 연례 회의에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가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2월 12일을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