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경제 개발자

2015년 12월 14일

모든 나라에는 소음과 뻔뻔함이 가치를 인정받는 계절이 있으며, 특히 대중적인 소동에서는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사람들의 소란이 애국심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렉산더 해밀턴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이자 미국 경제 시스템의 창시자인 알렉산더 해밀턴은 미국 최초의 경제 개발자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카리브해에서 상인으로 일한 해밀턴은 국가 금융 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식했습니다. 그는 정부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조세 기반이 필요하며, 신생 국가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인프라와 인재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해밀턴이 고수한 원칙은 22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교훈적입니다. 해밀턴의 제조업 보고서는 오늘날의 정보 및 기술 중심 경제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글로벌 경제 전략의 윤곽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기업가와 기업을 확장할 수 있는 자본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교육, 훈련, 이민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유치해야 합니다(당시 유럽에는 제조업에 대한 노하우가 있었죠). 마지막으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새로운 장비 구매와 인재 채용을 장려하는 경제적 인센티브가 있어야 합니다. 경제적 인센티브는 종종 근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지만,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필요하고 건강한 시스템의 일부로 이를 채택했습니다.

종종 그렇듯이, 불확실한 시대에는 과거를 통해 이해와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해밀턴의 지속적인 유산은 활용하고 개선할 수 있지만, 자국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민 지도자들은 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케니맥도날드

하나의 콜럼버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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