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만들기

2022년 10월 3일

"저는 고상한 개념에 대해 사색하는 데 시간을 보내지 않고 엔지니어링 및 제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을 보냅니다."
-엘론머스크

10월 7일은 미국 전역과 이곳 오하이오주에서 제조업의 날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 날을 기념하는 이유는 제조업이 경력 중심의 훌륭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산층을 형성하며 혁신을 촉진하고 회복력과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오랫동안 믿어왔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인들에게 제조업의 위대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1970년대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제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의 인식, 중국의 셧다운과 대만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 유럽의 경제 및 안보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이러한 추세는 지속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초 인텔이 오하이오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조 투자를 발표하면서 미국에서 물건을 만드는 것이 유익할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비해 경제적, 기술적, 국가 안보적 우위를 유지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모든 제조업이 중요하지만, 우리의 경제와 힘이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세상에서 반도체와 같은 핵심 산업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은 특히 중요합니다.

40년 전 일본 자동차 제조업 최초로 미국에 투자한 혼다의 역사적인 투자는 중부 오하이오에 일자리와 투자를 가져온 것뿐만 아니라 두 문화 간의 간극을 좁히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엔지니어링 개념을 도입하여 미국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는 트렌드를 촉발시켰습니다. 혼다가 향후 10년 동안 전기 자동차 제조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도전을 생각할 때 혼다 소이치로의 이 말을 떠올리곤 합니다. "가장 큰 스릴은 무언가를 계획했다가 실패할 때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로 머릿속이 가득 차게 됩니다." -혼다 소이치로

세상을 움직이는 제품을 만드는 수천 명의 제조 전문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발전시키는 제품을 설계, 엔지니어링, 제작하는 기업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인력을 옹호하고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멋진 한 주를 보내세요.

-케니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