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목표

2015년 3월 16일

경기 침체가 절정에 달하고 오바마 행정부가 시작될 무렵, 미국 수출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가 설정되었습니다. 미국 내 기업의 1~2%만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수출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중요하고 달성 가능한 목표입니다. 국가 수출 이니셔티브는 새로운 아이디어, 자원, 사람들을 테이블로 불러 모아 기업들이 전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환율 시장의 변동으로 인해 이 목표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가적, 지역적으로 목표를 검토하는 것은 옳지만 경제 발전에는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합니다. 경제 상황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목표는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기업들이 전 세계로 확장하고 경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기업이 국제적으로 성장하면 지역사회에 고임금 일자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른 시장에 적응하면서 더 많은 혁신을 이루며, 수익원을 다각화하면서 더 안정적으로 성장한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운동선수가 경기에서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훈련의 효과를 잃지 않는 것처럼, 기업도 국제 경쟁에 대비할 때 더 유리합니다. 해외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더라도 해외 경쟁자가 국내로 찾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데는 단점이 있을 수 없습니다.

미국 수출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으며, 경제를 성장시키려면 더 나은 성과를 내야 합니다. 콜럼버스 지역은 이러한 도전을 받아들이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무역 및 투자 증대를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환율 변동, 유가 및 지정학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목표는 지속될 것이며 현명하고 공격적인 방식으로 추구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케니맥도날드

하나의 콜럼버스 업데이트

  • 이번 주에는 원 콜럼버스 팀이 콜럼버스 지역을 평가하는 기업을 초청합니다.
  • 다음 주에 저희 팀은 SelectUSA 투자 서밋을 위해 워싱턴 D.C.로 이동합니다.
  • 2015년 2월 콜럼버스 지역 경제 업데이트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보고서의 조사 결과에는 124개의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3.9%의 지역 실업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고서 전문은 columbusregion.com/reports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