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리터러시

2017년 2월 13일

"민주주의의 실천은 유전자를 통해 전수되는 것이 아닙니다. 각 세대의 시민이 새롭게 가르치고 배워야 합니다."
-산드라 데이 오코너 대법관

정보에 정통한 시민이 되는 것은 어떤 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습니다. 시민들은 정보, 시설, 정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 및 공중 보건에 관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해졌습니다. 가장 외진 곳에서도 교육 자료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과 온라인 리소스에서 놀라운 양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적 소양을 갖추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습니다. 웨인 주립대의 한 소식통은 시민적 소양을 "지역사회와 더 큰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요구 사항의 한 예로, 전 NASA 우주비행사이자 100년 우주선 재단의 대표인 메이 제미슨은 리더와 일반 시민들도 "과학적 소양"을 갖춰야 한다고 열정적으로 말합니다. 오늘날의 급변하는 세상에 온전히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과학 및 기술 개념을 처리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직업을 구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산수 이상의 능력만으로는 오늘날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술 중심의 다양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경제 개발 리더에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보에 정통한 시민이 없으면 커뮤니티의 번영과 유지, 야심찬 커뮤니티 목표 설정, 경제적인 경쟁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려면 직원들도 참여도가 높고 유능한 시민이어야 합니다.

21세기 학습을 위한 파트너십의 이 보고서는 오늘날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훌륭한 보고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든 교실에서 시민성을 가르치던 시절을 회상하지만, 저는 우리 모두가 학교 교실뿐만 아니라 직장과 가정에서도 시민성이 필요한 세상을 기대해 보길 바랍니다.

-케니 맥도날드

하나의 콜럼버스 업데이트

  • 이번 주에 원 콜럼버스 팀은 캐나다로 이동하여 기업들을 만나고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열리는 SelectUSA 제조 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다음 주에 저희 팀은 피닉스와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중국을 방문하여 기업 및 컨설턴트들을 만날 예정입니다.